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주원/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조상우]]가 없는 시즌 초반 5선발로 낙점받아 다시 선발 역할을 맡게 되었다. 4월 6일 롯데전에서 4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패배로 팀은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4월 12일 kt전에서 5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왔고 팀은 6회에 역전해 승리했다. 4월 18일 SK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피홈런 6실점으로 다시 무너졌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 후 조상우가 선발로 돌아오면서 불펜진으로 보직을 옮기게 되었다. 스윙맨들을 제외하면 팀 내 거의 유일한 구원 전문 좌완투수로 귀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월 30일 LG전에서 1이닝을 삭제하고 홀드를 챙겼다. 이 날까지 시즌 평균자책점은 4.83에 WHIP은 1.36 이지만 구원등판만 따지면 2.70에 WHIP 1.14의 특급 좌완 불펜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이후로도 [[금민철|납덩이]]의 원점회귀, 이보근/김세현의 부진, 패전조도 제대로 꾸리지 못하는 팀 전력 등으로 인해 [[하영민]]과 함께 이런 저런 상황에서 자주 불려나오며 공헌도 높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6월 14일 경기 후 기준 2승 5패 8홀드 ERA 5.11을 기록 중. 7월 7일 삼성전에서 금민철, 김세현의 뒤를 이어 마지막 3이닝을 책임지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틀 연속 3이닝 세이브. 후반기들어 기존의 이보근,김상수,한현희가 사이좋게 퍼지고 김세현이 트레이드, 조상우가 실종되면서 거의 유일한 믿을맨 불펜이 되고 있다. 허나 9월 14일 한화전에서 7회말 0이닝 3실점한 이보근의 뒤를 이어 등판해 0이닝 4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게임을 완전히 터트렸다. 2017년 트레이드에 부상에 원인모를 연쇄부진으로 완전히 박살나버린 넥센의 불펜을 시즌 내내 지킨건 오주원과 김상수 뿐이었다. 선발에 롱릴리프에 막판에는 필승조까지 맡으며 73이닝이나 던져주었고 4.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다른 팀의 필승계투와 비교하면 높은 평균자책점이지만 2017년 넥센에는 4점대를 기록한 불펜마저 거의 없었다는걸 감안하면 팀에 대한 공헌도는 스탯에 비해 훨씬 높았던 시즌이었다. 그 공헌도를 인정받은 것인지 2018 시즌 연봉은 3,000만원(25%) 인상된 1억 5,000만원으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